[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헝가리법인을 수출은 물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임상 허브 역할까지 하는 '유럽의 심장'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특히 헝가리 진출 10년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잡았다.셀트리온혈스케어에 따르면 이미 성과를 내기 시작한 유럽 직접판매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유럽 각 지역 파트너사들을 통해 의약품을 판매하던 간접판매 구조에서 신규 제품부터는 헝가리법인을 중심으로 한 직접 판매 체제로 전환한다. 개선된 유통 구조를 통해 더 큰 수익이 기대된다고 회사